[스포츠W 임가을 기자] 일본 출신 배우 타키모토 히로토가 한국 매니지지먼트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와 계약을 체결했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6일 "일본 출신 배우 타키모토 히로토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사진=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
모델, 가수, 배우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 중인 타키모토 히로토는 2004년 생, 올해 나이 19세로 186cm의 큰 키를 가졌다. 그는 이번 계약을 통해 한국 매니지먼트와 손잡고 전세계를 향해 연예활동을 시작한다.
타키모토 히로토는 일본 유명 연예기획사 쟈니스 사무소에서 데뷔해 댄스가수 쟈니스 주니어 멤버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현재는 배우와 모델로 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와의 계약 이후 타키모토 히로토는 중국 OTT 예능 '돋보기로 보는 한국여행' 출연에 이어 중국 드라마 '두 남자' 시즌2 '신부'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