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컴투스 |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새롭게 개발한 신작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2'(이하 컴프야V22)를 올해 프로야구 시즌에 맞춰 서비스한다고 25일 밝혔다.
'컴투스프로야구'(컴프야) 시리즈는 지난 2003년부터 현재 2021버전까지 꾸준히 업데이트 되며 오랜 기간 사랑 받고 있다. 컴투스는 신규 시즌의 오픈을 준비 중인 '컴프야'에 신작 '컴프야V22'를 더해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컴프야V22'는 컴투스가 야구 게임 제작 노하우를 집약해 지난 수년간 개발해온 야구 게임 타이틀이다.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의 정통성은 계승하면서, 간편한 플레이 방식을 도입해 짧고 간결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젊은 세대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대중적 재미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세로형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기본으로 적용해 모든 콘텐츠를 한 손만으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게 했으며, 사용자 편의 및 플레이 상황에 따라 가로형 화면 전환도 지원하는 등 다채롭게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전체 이닝을 진행하지 않아도 하이라이트 순간에만 플레이해 승패를 결정지을 수 있는 게임 모드, 간편한 참여만으로 쉽고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방치형 콘텐츠 등을 통해 보다 손쉽게 자신의 강력한 구단을 구축할 수 있다.
또한, KBO선수협과의 정식 계약을 통해 모바일 야구 게임 최초로 10개 구단 총 379명 선수들의 3D 헤드 스캔을 진행해, 게임 내 실제 선수의 얼굴을 그대로 재현함과 동시에 눈 깜박임 및 시선, 표정 등을 다채롭게 구현해 한층 사실감 넘치는 연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 밖에도, 실제 프로 리그의 성적과 기록을 바탕으로 적용한 LIVE 컨텐츠를 통해서도 야구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의 만족도를 겨냥한다.
'컴프야V22'는 올해 프로야구 개막 시즌에 맞춰 출시를 앞두고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위해 막바지 담금질에 돌입했다. 주요 콘텐츠와 출시 일정 등 게임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는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