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레저 스포츠 브랜드 ‘오닐’이 양양 서피비치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오리지널리티 알리기에 나섰다. 세계 최초로 서핑 슈트를 개발한 브랜드인 오닐은 지난 1일부터 '서핑의 성지' 양양 서피비치에서 초심자들을 대상으로 한 서핑 관련 교육 프로그램 ‘오닐 서프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닐의 다양한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는 ‘오닐 스토어’, 오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오닐 ‘체험존’도 운영할 계획이다. 오닐 관계자는 “서피비치를 방문하는 다양한 고객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으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