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인플렉시온 게임즈는 PVE 서바이벌 크래프팅 게임 ‘나이팅게일(Nightingale)’을 스팀에서 얼리 액세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나이팅게일은 빅토리아 시대의 가스램프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페이와일드(Faewilds)를 발견하고 탐험하는 PVE 서바이벌 크래프팅 게임이다. 솔로 플레이는 물론 최대 5명의 팀원과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다.
▲ 사진=인플렉시온 게임즈 |
유저들은 여정 중 렐름(Realm) 카드를 활용해 새로운 목적지로 향하기 위한 포털을 열어야 하고, 사유지에 건물을 건설하거나 커스터마이징하며 생존을 위해 전투도 펼치게 된다.
특히, 나이팅게일은 지포스 나우(GeForce Now)에서 다운로드 시간이나 시스템 사양에 대한 걱정 없이 게임을 스트리밍할 수 있어 관심을 모은다.
한편, ‘나이팅게일(Nightingale)’의 얼리 액세스 버전 출시 가격은 3만 2,000원이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