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뮤지컬 배우 윤철주가 라이브러리컴퍼니와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윤철주는 2022년 12월 뮤지컬 ‘물랑루즈’의 앙상블로 데뷔 후, 1년 만에 뮤지컬‘디아길레프’의 주역으로 캐스팅됐다. 현재 윤철주는 뮤지컬‘디아길레프’에서 천재 발레리노 니진스키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 사진=라이브러리컴퍼니 |
라이브러리컴퍼니 관계자는 “열정과 패기 넘치는 윤철주 배우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아티스트가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게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고, 윤철주는 “라이브러리컴퍼니와 함께 더 좋은 모습, 다양한 작품들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라이브러리컴퍼니에는 크로스오버 그룹 미라클라스, 뮤지컬 배우·바리톤 김주택, 테너 정필립, 뮤지컬배우 고윤준, 임예진, 최수현, 류찬열, 설가은, 피아니스트 김재원, 음악감독·작곡가 이상훈 등이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