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글림아티스트는 소속 배우의 릴레이 팬미팅을 오는 24~28일, 5일간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개최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번 릴레이 팬미팅은 24일 최수진을 시작으로 25일 홍성원, 26일 강찬, 27일 윤은오, 28일 김이후로 이어진다.
▲ 사진=글림아티스트 |
이번 팬미팅을 준비하는 배우들은 팬들과 함께 호흡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그동안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는 자리를 만들겠다는 각오로 공연의 제목부터 공연 구성과 컨셉 및 MD 제작까지 직접 기획하며 공연 전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24일 릴레이 팬미팅의 첫 시작을 알리는 최수진이 준비한 팬미팅은 ‘팬 콘서트’ 콘셉트로 준비한다. 공연명 ‘진수성찬’처럼 풍성하고 알찬 구성으로 100분을 채울 예정이다. 그는 “이번 팬서트를 통해 그동안 팬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었던 모습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귀한 시간 내셔서 와 주시는 만큼 행복한 시간을 마련해 보겠다”고 전했다.
25일 홍성원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생애 최초의 팬미팅 ‘성원에 감사드립니다’를 준비한다. 그는 “팬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는 것 만으로도 기쁘다. 태어나 처음 하는 팬미팅이라 설레는 마음도 크다. 와 주신 분들이 즐겁게 보고 가실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준비해 보겠다”고 말했다.
26일 강찬은 세 번째 주자로 나서 ‘다함께 찬찬찬’이라는 제목의 팬미팅을선보인다. 꾸준한 작품활동을 하며 팬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그는 팬미팅 개최 소식에 대한 기대감을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전하기도 했다.
27일 윤은오는 ‘오늘 하루’라는 제목으로 팬미팅을 개최한다. 단 하루만 존재하는 특별한 공연이라는 콘셉트로 오시는 분들이 따뜻하고 행복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해 보겠다는 각오를 내비치기도 했다.
28일 김이후는 팬미팅 ‘이후의 이야기’를 선보인다.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분들께 행복한 시간을 선물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번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그는 “소중한 시간 내서 와 주시는 건데 정말 재밌어야 할 거 같아요. 그래서 재미있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시는 분들 무조건 재미있으실 거예요”라고 말했다.
한편 글림아티스트 릴레이 팬미팅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고, 티켓 오픈은 7일 오전 11시 최수진, 오후 2시 윤은오, 5시 강찬 팬미팅이, 8일 오전 11시 홍성원, 오후 4시 김이후 팬미팅이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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