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쿡앱스 |
게임 개발사 ‘쿡앱스(대표 박성민)’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방치형 RPG 신작 ‘삼국지 키우기: 방치형 육성 RPG(이하 삼국지 키우기)’를 주요 앱 마켓을 통해 지난 23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삼국지 키우기’는 ‘오늘도 던전’ 제작팀의 후속작으로, 심플하고 빠른 성장과 삼국지 영웅들을 육성하는 방치형 게임, 쿡앱스 사내 ‘게임잼 페스티벌(Game Gem Festival)’ 출품작으로, 사내 임직원과 유저 평가 모두 높은 점수를 얻어 정규 프로젝트로 편입된 게임 중 하나이다.
아울러 지난 12월 6일부터 진행된 사전예약 신청 유저 수는 최종 집계 결과 50만 명을 돌파했으며, 게임의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 검증 차원에서 진행된 CBT에서는 재방문율 70%라는 높은 수치를 보여주었다.
'삼국지 키우기'는 삼국지의 수많은 영웅호걸 중 장비(張飛)를 메인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장비는 촉나라를 대표한 무력(武力)의 화신에 걸맞게 처음 시작과 동시에 시원시원한 공격력으로 유저들에게 방치형 RPG 고유의 타격감을 매력 있게 전달한다.
장비는 몰려오는 수많은 장수들을 베어 나가는 과정에서 수집과 육성을 진행해 성장해 나가며, ‘도전 미궁’, ‘전기제패’, ‘시련의 탑’ 등 다양하게 준비된 미션 콘텐츠의 공략에 성공할 경우 ‘대장군’의 직위까지 고속으로 성장할 수 있다.
또한, ‘환골탈태’ 시스템을 통해 삼국지의 다양한 장수로 변신하게 설계된 점도 이 게임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이다. 이에 장비 외에도 관우(關羽)와 조운(趙雲)으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며, 개발사 측은 업데이트를 실시해 삼국지 영웅호걸들을 지속해서 반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쿡앱스 측은 삼국지 키우기의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들을 위한 오픈 기념 쿠폰을 지급한다. 해당 쿠폰 번호 ‘SAM777’을 게임 내에서 입력하면 보석 20,000개를 지급받을 수 있다. 삼국지 키우기와 관련된 커뮤니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관련해서는 삼국지 키우기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