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킹콩소프트는 신작 게임 ‘하이랭커’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자동전투를 기반으로 하는 성장 판타지 방치형 RPG ‘하이랭커’는 캐릭터 육성에 대한 높은 자율성에 다른 방치형 게임과 차별성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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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킹콩소프트 |
또, 접속 시 해적 코스튬 세트를 무조건 지급하고, 20개가 넘는 보스토벌, 서버간 경쟁하는 대규모 영지쟁탈전, 똑같은 조건에서 진행되는 PvP 콘텐츠 등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통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해당 게임은 GM이 유저들과 같은 공간에서 사냥 및 보스토벌을 진행한다. 이처럼 유저와 GM이 함께 모험을 펼치고, 인게임에 대한 개선점 등을 빠른 피드백을 통해 반영해 게임과 유저가 함께 성장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이랭커 관계자는 “빠른 성장과 간편한 조작을 통해 남녀노소뿐 아니라 바쁘게 지내는 직장인들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정식 오픈 이벤트 및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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