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NCT 도영(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첫 솔로 앨범 인트로 필름이 공개되어 화제다.
오늘(5일) 0시 유튜브 NCT 채널 등을 통해 도영의 첫 솔로 활동 시작을 알리는 ‘‘청춘의 포말 (YOUTH)’ Intro Film – 새봄의 노래’가 공개됐으며, 수록곡 ‘새봄의 노래 (Beginning)’와 이번 앨범의 전반적인 무드를 미리 만날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NCT 메인보컬 아닌 '아티스트 도영'의 시작 알리는 서곡 '새봄의 노래'/SM엔터테인먼트 |
특히, 영상에 삽입된 수록곡 ‘새봄의 노래 (Beginning)’는 첫 솔로 앨범의 시작을 여는 곡으로, 스스로 노래할 준비가 되었다는 다짐의 메시지와 봄의 시작을 알리듯 화사한 피아노 선율, 풍성한 스트링이 조화를 이뤄 벅찬 에너지와 깊은 감동을 자아낸다.
더불어 이번 영상은 바다 깊은 곳에 있던 도영이 빛을 따라 세상으로 나오는 스토리를 신비롭고 웅장하게 담았으며, 부서지는 파도와 포말 속에 서있는 도영의 모습이 ‘새봄의 노래 (Beginning)’와 어우러져 첫 솔로 앨범으로 들려줄 음악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도영 첫 번째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은 4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청춘의 다양한 감정(포말)을 노래한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어 전 세계 팬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도영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은 4월 22일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