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프롤로그 싱글 ‘Impossible’(임파서블)을 위해 ‘하우스 댄스’에 도전했다.
4월 18일 오후 6시 공개되는 라이즈 신곡 ‘Impossible’은 리드미컬한 하우스 비트와 신비로운 분위기의 신시사이저가 돋보이며, 모두 불가능하다고 여기더라도 서로 같은 꿈을 향해 함께 나아가는 순간 불가능은 가능으로 바뀌고, 더이상 불가능이란 없다는 내용의 가사가 눈길을 끈다.
▲라이즈 ‘Impossible’ 퍼포먼스,‘Siren’ 이어 아드레날린 大폭발...'하우스 댄스' 도전/SM엔터테인먼트 |
특히 ‘Impossible’은 ‘하우스 음악’에 초점을 둔 라이즈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으로, 멤버들은 신곡을 보다 진정성 있게 표현하기 위해 ‘하우스 댄스’에도 새롭게 도전, 레슨을 통해 오리지널 하우스 스텝을 배우고 자유시간에도 연습을 이어가며 이번 퍼포먼스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러한 멤버들의 열정에 힘입어 ‘Impossible’ 퍼포먼스는 하우스 댄스와 라이즈 스타일이 믹스된 안무로 완성되었으며, 음악의 흐름과 어우러진 임팩트 있는 동작들로 짜릿한 아드레날린을 선사하는 만큼, 라이즈가 이룬 또 한 걸음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라이즈는 프로모션 페이지 속 ‘리얼타임 오디세이’ 타임라인에 따라 다양한 콘텐츠를 오픈하고 있으며, 오늘(11일) 0시에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DAYS IN LISBON’(데이즈 인 리스본) 콘셉트의 새로운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한편, 라이즈는 오는 6월로 예정된 첫 번째 미니앨범 ‘RIIZING’(라이징) 발매를 앞두고, 앨범 수록곡을 순차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