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카지노의 전설이 된 남자 차무식 役...욕망, 애증, 의리, 배신 등 인생의 오욕 칠정 그려낸다
-1997년 '사랑과 이별' 이후 25년 만의 시리즈물 복귀 "연기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인물"
[스포츠W 노이슬 기자]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배우 최민식이 25년 만의 시리즈물 복귀를 알리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쉬리''올드보이''악마를 보았다''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신세계''명량''천문: 하늘에 묻는다' 등 장르 불문 대체불가 카리스마로 스크린을 압도해온 배우 최민식이 '카지노'를 통해 25년 만에 시리즈물 복귀를 알린다. 이는 1997년에 방영된 '사랑과 이별' 이후 그의 첫 시리즈물 출연으로, '카지노'를 통해 그의 무게감 있는 연기를 긴 호흡으로 만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대중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디즈니+] '카지노' 최민식, 25년 만의 시리즈물 복귀 "잊을 수 없는 캐릭터" |
최민식은 또한 “차무식은 연기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인물”이라며 캐릭터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이에 그간 그가 표현해온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뒤를 이어 탄생할 새로운 레전드 캐릭터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12/21(수) 공개를 확정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는 돈도 빽도 없이 필리핀에서 카지노의 전설이 된 남자 ‘차무식’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인생의 벼랑 끝 목숨 건 최후의 베팅을 시작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 대한민국 대표 배우 최민식이 25년 만의 스크린 밖 도전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다재다능한 배우 손석구를 비롯해 독보적인 존재감의 이동휘, 허성태가 합류해 완벽한 앙상블을 예고한다. 또한 '카지노'는 '범죄도시'의 강윤성 감독이 연출을 맡아 어떤 강렬하고 힘있는 작품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는 12월 21일(수) 오직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