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SM STUDIOS의 첫 번째 글로벌 콘텐츠인 ‘welcome to NCT Universe’(웰 컴 투 엔시티 유니버스, 연출 조현정/이하 ‘NCT Universe’)는 ‘NEO CITY’로부터 의문의 초대장을 받은 ‘에스엠루키즈’가 ‘NCT 가이드’가 된 NCT 쇼타로, 성찬과 함께 NCT의 모든 것을 경험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늘(16일) 글로벌 플랫폼들을 통해 첫 공개된 ‘welcome to NCT Universe’ 1회에서는 NCT 쇼타로와 성찬, 그리고 ‘에스엠루키즈’(쇼헤이, 은석, 승한)가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NEO CITY’의 길잡이로 나선 쇼타로, 성찬은 “누가 올지 기대가 된다”, “잘 챙겨주자”라면서 ‘에스엠루키즈’와의 만남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낸다.
▲NCT 유니버스, 루키즈 쇼헤이X은석X승한, 선배 NCT 127향한 팬심-궁금증 폭발 |
‘에스엠루키즈’ 3인이 씩씩한 발걸음으로 ‘NEO CITY’에 입성하자 NCT 쇼타로, 성찬은 반갑게 맞이한다. 쇼타로, 성찬, ‘에스엠루키즈’는 ‘NEO CITY’ 입성의 첫 관문 자기소개서 작성의 시간을 가지면서 자신들의 매력을 대방출한다. 특히 쇼타로는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개인기를 선보이며 리얼리티 새내기 ‘에스엠루키즈’를 사로잡는 ‘예능 선배 모멘트’를 뽐낸다.
또한 NCT 쇼타로, 성찬은 2016년부터 시작된 NCT Universe의 역사를 알려주는 ‘일타강사’로 활약한다. 여기에 두 사람은 NCT의 대표곡 댄스 메들리를 선보이는가 하면, NCT 멤버로 합류했을 당시 소감을 들려준다고 해 기대감을 불러 모은다.
NCT 쇼타로와 성찬, ‘에스엠루키즈’가 NCT 127 멤버들을 찾아가는 모습도 공개된다. ‘에스엠루키즈' 쇼헤이, 은석, 승한은 NCT 127를 향해 팬심을 폭발함과 동시에 평소 궁금했던 것들을 끊임없이 질문한다. 여기에 ‘에스엠루키즈’는 각자 이루고 싶은 소원을 걸고 NCT 127 멤버들과 게임 대결을 펼친다. 과연 ‘에스엠루키즈’의 소원은 무엇일지, 게임의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NCT와 ‘SMROOKIES’의 특별한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welcome to NCT Universe’는 한국, 일본, 미주, 남미 등 전 세계의 다양한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오픈된다. 오늘(16일)부터 일본은 Hulu와 니혼TV 채널, 북미, 중미, 남미는 KOCOWA(웨이브 아메리카스)를 통해 공개됐으며, 한국에서는 티빙을 통해 오는 30일 공개된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