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타야 티티쿨(사진: AP=연합뉴스) |
한편, 지난 1월 2022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통산 6번째 우승을 거둔 다니엘 강은 이날 기적적인 마지막 홀 이글로 티티쿨과 연장 접전을 펼쳤으나 8개월 만에 7번째 우승을 수확하는 데는 실패했고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지난 6월 척추 종양을 진단받고 대회 출전을 중단한 이후 지난달 CP 여자오픈에서 복귀한 뒤 한 달 만에 준우승을 차지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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