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유람(사진: PBA) |
같은 날 ‘당구여제’ 김가영(하나카드)는 오도희를 3:0으로 꺾으며 8강에 올랐다. 김가영은 경기서 애버리지 2.357을 기록하며 대회 최고 애버리지를 기록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웰컴톱랭킹’ 선두는 물론,역대 애버리지 3위 기록을 새로 썼다.
사카이 아야코(일본·하나카드)도 장가연(에스와이)을 3:0으로 완파했다.
개막전 우승자 김세연(휴온스)과 2차전 챔피언 김상아도 각각 정은영 하윤정을 3:1로 꺾으며 순항을 이어갔다. 백민주(크라운해태) 박다솜 김보라도 8강 진출에 성공했다.LPBA 8강전은 23일 두 턴에 나뉘어 진행된다. 오후 6시부터는 사카이-김상아 김세연-박다솜의 경기가, 저녁 8시30분에는 차유람-김보라, 김가영-백민주의 준준결승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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