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마포 사진학교 ‘시시각각’ 프로젝트 참여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마포 사진학교 ‘시시각각’은 마포와 사진을 사랑하는 사람이 모여 만들어가는 사진 활동 프로젝트로 전문 에디터와 사진작가가 함께해 취미로 즐기던 사진의 전문성을 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마포 사진학교 ‘시시각각’ |
신청자격은 마포구민이나 마포구 소재 직장인·학생 등 마포구 생활권자로 지역을 사진으로 담고 이야기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선발된 30명의 참여자는 ‘포토크루M’ 이라는 이름으로 오는 5월 14일~6월 4일까지 총 6차시 무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마포의 이슈를 작가의 사진으로 만나보는 주제 특강 ▲전문 에디터, 사진작가와 함께 마포 곳곳을 누비는 야외 출사 ▲내가 찍은 사진으로 만드는 매거진 워크숍 등이다. 프로젝트의 결과물은 연말 포토 매거진으로 발간되고, 사진 전시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마포 사진학교 ‘시시각각’은 온라인 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