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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나 베키치(사진: WTA 엘리트 트로피 공식 SNS 캡쳐) |
여자프로테니스(WTA) 엘리트 트로피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지난 21일 대회 개막을 축하하는 웰컴 파티 현장에 세계 최고의 기량과 미모를 겸비한 테니스 스타들이 등장했다.
22일 개막해 27일까지 중국 주하이에서 개최되는 WTA 엘리트 트로피는 시즌 왕중왕전 격인 ‘WTA 파이널스’의 하위 단계인 이 대회는 파이널스 출전권을 얻지 못한 포인트 9위부터 12명의 선수가 출전해 최강자를 가린다.
올해 대회에는 출전권을 얻은 선수 가운데 조한나 콘타(영국, 세계랭킹 11위), 마르케타 본드루소바(체코, 16위), 안젤리크 케르버(독일, 17위) 등 3명이 부상으로 출전을 포기했다.
그결과 최종적으로 대회 대진표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키키 베르텐스(네덜란드, 10위), 소피아 케닌(미국, 12위), 매디슨 키스(미국, 13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 14위), 페트라 마르티치(크로아티아, 15위), 엘리세 메르텐(벨기에, 18위), 알리슨 리스케(미국, 19위), 돈나 베키치(크로아티아, 20위), 마리아 사카리(그리스, 22위), 다야나 야스트렘스카(우크라이나, 24위), 카롤리나 무호바(체코, 26위), 젱 사이사이(중국, 40위) 등 12명이다.
우아한 이브닝 드레스부터 발랄한 미니 드레스까지 형형색색의 의상으로 패션 감각을 뽐낸 올해 WTA 엘리트 트로피 출전 선수들을 대회 공식 SNS에 올라온 사진을 통해 미리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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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세 메르텐(사진: WTA 엘리트 트로피 공식 SNS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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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젱 사이사이(왼쪽)(사진: WTA 엘리트 트로피 공식 SNS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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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디슨 키스(사진: WTA 엘리트 트로피 공식 SNS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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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슨 리스케(사진: WTA 엘리트 트로피 공식 SNS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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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라 마르티치(사진: WTA 엘리트 트로피 공식 SNS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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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야나 야스트렘스카(사진: WTA 엘리트 트로피 공식 SNS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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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사카리(사진: WTA 엘리트 트로피 공식 SNS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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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나 사발렌카(왼쪽)(사진: WTA 엘리트 트로피 공식 SNS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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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 베르텐스(사진: WTA 엘리트 트로피 공식 SNS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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