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 위민 원트'는 여성 축구 동호회를 대상으로 선수들이 직접 축구 강습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5월부터 10월까지 매달 2차례 클럽하우스 내 풋살장에서 강습이 진행된다.
대전시에서 활동하는 여성 축구·풋살 동호회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구단 공식 소셜 미디어에 공지된 링크로 신청할 수 있다.
허정무 이사장은 "선수들이 직접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최근 여성 축구 붐이 일고 있는데, 우리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민과 스킨십을 늘리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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