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스탠딩 넥스트 투 유' 94위...13주 연속 '차트 인'
스트레이키즈 '락스타' 앨범, 빌보드 200 차트서 166위
▲ 제니(사진: YG엔터테인먼트)
[스포츠W 임가을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출연한 미국 드라마 '디 아이돌'(The Idol) OST '원 오브 더 걸스'(One Of The Girls)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6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제니가 더 위켄드·릴리 로즈 뎁과 협업으로 발표한 '원 오브 더 걸스'는 전주보다 아홉 계단 올라 자체 최고 순위인 58위에 랭크, 6주째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정국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는 전주보다 아홉 계단 하락한 94위에 올라 13주 연속 '차트 인'에 성공했고, 이 곡이 수록된 앨범 '골든'(GOLDEN)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71위에 올라 역시 13주 연속으로 차트에 머물렀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앨범 '락스타'(樂-STAR)는 빌보드 200에서 27위 하락한 166위에 올라 12주 연속 진입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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