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정민(왼쪽)과 이성만 으뜸병원장(사진: 스포츠닷)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대구 으뜸병원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 문정민과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문정민은 지난해 ‘KLPGA 2023 드림투어 13차전’과 ‘KLPGA 2023 군산CC 드림투어 14차전'을 석권하며 드림투어에서 유일하게 2승을 달성, 상금왕에 올랐다.
으뜸병원은 프로야구 삼성, 프로축구 대구FC, 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 등 대구에 연고를 둔 팀들의 공식 지정병원이기도 하다.
문정민은 이번 협약에 따라 으뜸병원 로고를 부착하고 2년간 필드를 누비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