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뮤지컬 ‘블러디 러브’에 유태양(SF9)이 디미트루 역으로 추가 합류한다.
30년 역사의 체코 뮤지컬 ‘드라큘라’를 새로 재구성한 ‘블러디 러브’에는 앞서 김법래, 테이, 최진혁, 남우현, 후이, 상연 등이 캐스팅 된 바 있다.
▲ 사진=PR 컴퍼니 |
유태양은 남우현, 후이, 상연과 함께 드라큘라의 충직한 집사이자 생과 사를 초월한 우정을 나누는 디미트루 역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유태양은 뮤지컬 ‘살리에르’, ‘삼총사’ 등 작품으로 활약한 바 있다. 그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블러디 러브’의 출연을 결정했다. 작품과 배역에 대한 깊은 애정과 함께, 지금까지 맡았던 배역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블러디 러브’는 오는 12월 7일부터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1차 티켓오픈은 이달 22일 오후 2시,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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