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그램퍼스는 캐주얼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마이리틀셰프’가 게임 내 63번째 새로운 테마 레스토랑 ‘딤섬 하우스’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딤섬하우스’는 딤섬의 세계로 초대하는 스테이지로, 아시아 전통 건축 양식으로 꾸며진 장소에서 딤섬의 맛과 멋을 경험할 수 있다.
▲ 사진=그램퍼스 |
얇은 반죽으로 싸여진 투명한 외관과 새우의 풍미가 특징인 딤섬 ‘하가우’, 달콤한 차슈의 맛과 부드러운 반죽이 어우러지는 ‘차슈바오’, 깔끔하고 상큼한 국물 속 작은 딤섬이 맛을 더하는 ‘완탕 스프’, 순두부를 시럽에 넣고 다양한 토핑을 올린 디저트 ‘또우화’ 등 레시피가 등장한다.
그램퍼스의 배은미 사업 PM은 “섬세한 딤섬 요리와 아름다운 인테리어로 유저분들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신규 컨텐츠 ‘딤섬 하우스’를 업데이트하게 되었다. 각 딤섬의 재료와 조리법을 세심하게 구현하여 진정한 딤섬 요리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현대적인 감각의 조화를 이루는 딤섬 하우스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마이리틀셰프’의 새해 첫 업데이트 테마 ‘딤섬 하우스’가 추가된 업데이트 버전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 게임 등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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