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시모나 할렙 인스타그램 |
할렙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투어가 중단되기 전인 지난 2월 아랍에메레이트연합(UAE) 두바이에서 열린 WTA 투어 두바이 듀티 프리 테니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 WTA 투어 무대에서 개인 통산 20승을 달성한바 있다.
중단됐던 투어가 재개된 이후 첫 승을 거둔 할렙은 자신의 SNS에 코트에서 주먹을 불끈 쥐어 환호하는 사진을 올려 놓으며 "이런 느낌이 그리었다"는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를 남겼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