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린 수터(사진: AFP=연합뉴스) |
지난 2020년 12월 프랑스 발디세레에서 열린 월드컵 활강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약 1년1개월 만에 거둔 우승으로 월드컵 통산 4번째 우승이다.
또한 지난 2020년 2월 가르미슈 파르텐키르헨에서 열린 월드컵 슈퍼대회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수터는 약 2년 만에 같은 코스에서 열린 활강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인연을 이어갔다. 수터는 이번 우승으로 월드컵 활강 랭킹 포인트에서 331점을 기록, 선두 소피아 고지아(이탈리아, 400점)에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