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지아(사진: ISU 공식 소셜미디어 캡쳐) |
▲ 신지아(사진: 올댓스포츠) |
신지아는 경기 직후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작년에 이어서 오늘도 좋은 결과 받을 수 있어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힌 뒤 “오늘 프리를 앞두고 긴장이 많이 되어서 스스로에게 집중을 많이 하려고 했다. 끝까지 집중해서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
김연아 이후 18년 만에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2년 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하는 성과를 올린 신지아는 오는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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