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천재 스키 소녀' 앨리스 로빈슨이 생애 두 번째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우승을 확정 짓는 영상이다.
로빈슨은 15일(현지시간) 슬로베니아 크란스 고라에서 열린 2019-2020 FIS 알파인 월드컵 대회전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54초66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앞선 1차 시기에서 57.70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 57초46을 기록한 로빈슨은 2차 시기에서 56초62를 기록, 극적인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