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청 우빛나의 슈팅(사진: 한국핸드볼연맹)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우빛나(서울시청)가 신한 SOL페이 2023-20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상을 수상했다.
한국핸드볼연맹은 4일 "62골, 38어시스트를 기록한 우빛나를 신한카드 1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우빛난 지난 3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서울시청과 광주도시공사 경기에 앞서 MVP 시상식을 가졌다.
신한카드 라운드 MVP는 매 라운드 득점과 어시스트, 블록과 스틸, 골키퍼의 경우 방어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한국핸드볼연맹이 자체 개발한 별도 채점 시스템을 기준으로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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