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림(사진: WKBL) |
2014년 17세 이하(U-17) 대표팀에 선발됐던 강유림은 이로써 생애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선발돼, 나시안게임 무대를 누비게 됐다.
강유림은 지난 시즌 30경기에 출전해 평균 12.8점, 5.6리바운드, 2.4어시스트를 기록해 팀의 주축 선수로 자리매김했고, 지난 3월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포카리스웨트 MIP(기량발전상)를 수상한바 있다.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14일 충북 진천선수촌에 모여 아시안게임 대비 강화훈련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