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지가 유영주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사진: WKBL) |
▲안혜지(사진: WKBL) |
우리은행은 르샨다 그레이가 단타스 퇴장 이후 우리은행의 맹렬한 추격전을 이끌며 20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고, 박혜진 역시 경기 막판 BNK썸의 턱밑까지 추격하는 3점포를 꽂아넣는 등 12점 10리바운드의 더블-더블 활약을 펼쳤으나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김정은은 전반에 3점슛 2개를 성공시키며 10점을 넣었지만 후반들어 페이스가 떨어지며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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