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이 개최중인 핀크스 골프클럽(사진: 핀크스골프클럽) |
오는 30일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김효주, 김수지, 박민지, 이정은6, 임희정, 유해란 등 한국 여자 골프를 대표하는 스타 골퍼들을 비롯해 총 108명의 참가선수들이 참가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유관중 대회로 치러지는 대회인 만큼 어느 해보다 대회를 방문하는 갤러리들을 위한 푸짐한 경품과 다양한 이벤트들을 준비 했다는 것이 핀크스 골프클럽 측의 설명이다.
핀크스 골프클럽 측은 대회장을 방문하는 갤러리를 위해 무려 3,300개에 달하는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1등 1명에게 SK매직 안마의자(판매가 285만원 상당)를, 2등 1명에게 비욘드골프의 페어웨이우드, 3등 2명에게 카타나스타덤 페어웨이우드를 증정하고, 그 외에 당첨 갤러리들에게는 SK매직 인덕션과 퍼터, 스마트 인솔 등도 준비돼 있다.
경품 응모 기회가 있는 유료 입장권(1만원/현금 결제)은 현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갤러리 플라자 내 경품함을 찾아 응모하면 된다.
유료 입장객에게 고급 우산을 증정하고, 매일 입장객 1,000명에게 청보리차 음료도 제공하고 있다.
무료 입장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대회를 즐기며, 경품도 받아 볼 수 있는 스탬프 투어는 요넥스 드라이버, 스타벅스 텀블러 등을 받아 볼 수 있어 많은 갤러리들이 참여 중이다.
이 외 퀴즈 이벤트, 퍼팅 챌린지 등 현장 참여형 이벤트와 더퓨어로터스, 소소당, 베디베로, 드루벨트, 에이바자르, 등 제주 로컬 및 골프용품 브랜드들의 제품들을 특별 할인가로 구매 가능한 홍보 부스도 운영 중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유관중으로 진행됐던 마지막 대회였던 2019 대회 당시 약 7천명의 갤러리들이 방문했던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은 올해도 다양한 이벤트와 푸짐한 경품, 국내 톱 랭커들의 올해 상금왕, 대상포인트, 신인상들의 치열한 경쟁으로 3년 전과 비슷한 수준의 갤러리가 입장하고 있다는 것이 핀크스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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