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레벨 인피니트 |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레벨 인피니트는 텐센트 산하 오로라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천애명월도M’의 출시일을 오는 24일로 확정했다고 금일 밝혔다.
‘천애명월도M’은 지난해 11월, 사전등록을 시작한 이후 올해 5월 23일부터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해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으며, 오는 24일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 마켓에 출시된다.
특히 홍보모델을 태연, 모니카와 케이데이, 양익준 등을 내세워 게임을 연상시키는 밝은 달, 전투, 아름다운 풍경 등을 담아냈다.
‘천애명월도M’은 유명 소설가 고룡의 ‘천애명월도’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1대1 논검, 송림전장, 한해난투 등 5대5 단체전을 비롯한 100인 생존 등 다양한 PVP(이용자 간 대결) 모드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자연스러운 그래픽이 게임의 특징이며, 사시사철 변화하는 날씨 속에서 캐릭터가 비에 젖거나 땀 흘리는 모습까지 디테일하게 재현했다.
이와 함께 인물을 인식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AR기술을 탑재하고, 헤어스타일뿐만 아니라 코스튬의 옷감 재질까지 직접 색감을 조절할 수 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 등을 통해 사전예약 중에 있으며, 사전예약자 150만 명을 돌파하면 찜질방 양머리를 제공하고, 카카오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바둑이 이모티콘 등을 선물한다.
게임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