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WKBL |
여자 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의 카일라 쏜튼이 30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2라운드 홈경기 1쿼터에서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쏜튼은 이날 1쿼터에서만 혼자 11점을 올려 KB스타즈의 19-16 리드를 이끌었다.
KB스타즈는 외국인 선수가 뛸 수 없는 2쿼터에서박지수, 강아정, 심성영, 최희진이 나란히 5점씩을 올려 놓으며 점수차를 더 벌려 놓으며 43-31로 리드한 채 전반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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