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부 시상식 모습. 1위 두보바, 2위 이의진, 3위 이채원. [대한스키협회 제공] |
이의진(경기도청)이 국제스키연맹(FIS) 극동컵 크로스컨트리 대회 여자 5㎞ 클래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의진은 16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에서 열린 여자 5㎞ 클래식에서 15분 28초 3을 기록, 아나스타시야 두보바(러시아, 15분 26초 1)에 이어 출전 선수 20명 가운데 2위를 차지했다.
한국 크로스컨트리의 간판 이채원(평창군청)은 15분 56초 2로 3위에 입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