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KOHA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신한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가 오는 11월 10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남녀 14개 구단 지도자와 선수가 참석하는 미디어데이 행사가 오는 11월 4일 오전11시 호텔리베라청담에서 개최된다고 한국핸드볼연맹(이하 KOHA)이 30일 밝혔다.
여자부는 전년도 우승팀 SK슈가글라이더즈 김경진 감독, 유소정을 비롯해 경남개발공사 김현창 감독, 오사라, 서울시청 정연호 감독, 우빛나, 삼척시청 이계청 감독, 박새영, 부산시설공단 신창호 감독, 김다영, 인천광역시청 문필희 감독, 이효진, 광주도시공사 오세일 감독, 정현희, 대구광역시청 이재서 감독, 노희경이 참석할 예정이다.
남녀부 14개팀 지도자와 선수들은 두번째해를 맞이하는 신한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에 임하는 각오와 전략을 밝힐 예정이다.
여자부에서는 새로운 왕좌를 차지하려는 팀과 SK슈가글라이더즈의 수성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자부는 2015년부터 9시즌 연속 통합 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이룬 두산의 10연패 여부와 두산의 10연패를 어느 팀이 저지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는 11월10일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남자부 경기가 먼저 시작되고 여자부 경기는 내년 1월 1일부터는 본격 진행될 예정이다.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미디어데이는 맥스포츠TV와 맥스포츠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