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Sports W) - ＂꽃놀이 계절＂...호텔스컴바인 ′픽′ 봄맞이 국내 꽃놀이 명소

-호텔스컴바인, 봄 맞이 국내 꽃놀이 명소 소개
-주변 자연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 자랑하는 국내 꽃놀이 명소 추천
-호캉스와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지역별 각양각색 호텔도 주목!

[스포츠W 노이슬 기자] 길고 길었던 겨울이 가고 드디어 봄이 돌아왔다. 봄의 시작인 3월엔 많은 이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는 벚꽃부터 다채로운 꽃들이 기다리고 있다. 글로벌 호텔 검색 플랫폼 호텔스컴바인이 전국 곳곳 만개한 꽃을 구경할 수 있는 명소를 소개한다.

▲호텔스컴바인 '픽' 봄맞이 국내 꽃놀이 명소 '제주 녹산로'

 

◆봄기운 물씬! '제주 유채꽃 밭'

제주에는 이미 유채꽃이 만개했다. 봄이 되면 제주도는 온 섬이 유채꽃으로 뒤덮여 화사함을 뽐낸다. 다양한 명소 중에서도 호텔스컴바인은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가로지르는 긴 도로 ‘녹산로’를 추천했다.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로 꼽히는 이 길은 약 10km에 걸쳐 유채꽃이 끝없이 펼쳐져 있다. 벚꽃이 피면 샛노란 유채꽃과 함께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구간도 있다.

▲호텔스컴바인 '픽' 봄맞이 국내 꽃놀이 명소 '소노캄 제주'

 

소노캄 제주는 투숙 외에도 유채꽃 명소로 더 유명하다. 리조트 옆으로 유채꽃밭이 활짝 펼쳐져 있는데, 파란 바다와 노란 유채꽃의 조화가 이국적인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리조트 부지 내에 산책로가 있어 여유롭게 산책하며 유채꽃을 즐기기도 좋고, 객실 내에서 느긋하게 풍경을 바라보며 호캉스를 즐기는 것도 방법이다.
 

▲호텔스컴바인 '픽' 봄맞이 국내 꽃놀이 명소 '생초국제조각공원'

◆기분까지 좋아지는 핑크 꽃잔디, '경남 생초국제조각공원'

경남 산청군에 있는 생초국제조각공원은 매년 4월이면 화사한 꽃 잔디로 뒤덮인다. 이 조각공원은 문화와 자연이 잘 어우러진 특색 있는 문화예술 공원이다. 2만 5000㎡ 규모의 공원 터에는 화려한 분홍색 카펫이 깔린 듯 진달래가 만개해 있고, 더불어 국내외 세계적인 조각가들의 현대조각품 20여 점이 곳곳에 전시돼 있어 마치 야외 미술관을 연상케 한다.
 

▲호텔스컴바인 '픽' 봄맞이 국내 꽃놀이 명소 '스탠포드 호텔&리조트 통영'

 

스탠포드 호텔&리조트 통영은 공원에서 차량으로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바다 바로 앞에 있어 일출을 볼 수 있는 오션뷰 객실, 아름다운 통영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하버뷰 객실 등 모두 인기다. 한려수도가 내려다보이는 사계절 인피니티 풀 ‘몰디브’에서는 마치 바다에서 수영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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