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브랜드 '바스터바니 에디션'이 4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2020 FW시즌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 촬영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자영, 유현주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를 주무대로 활약중인 윤채영 등 마스터바니 에디션의 후원을 받고 있는 프로골퍼들이 모델로 참여했다.
▲김자영(사진: 마스터바니에디션 인스타그램)
SK네트웍스 소속의 김자영은 2009년 KLPGA 입회 이후 4승을 거두고 있는 베테랑으로 최근 우승은 2017년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우승이다. 올해는 지난 달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에서 6위에 오르며 시즌 첫 톱10을 기록했다.
▲유현주(사진: 마스터바니에디션 인스타그램)
골든블루 소속의 '필드의 모델' 유현주는 KLPGA 투어 최고의 미디어 스타로서 투어 뿐만 아니라 각종 방송과 광고를 통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제주에서 열린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시즌 최고 성적을 올리며 투어 프로골퍼로서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윤채영(사진: 마스터바니에디션 인스타그램)
윤채영 역시 한국 여자 프로골프를 대표하는 미녀 골프 스타로 2005년 KLPGA 입회 이후 11년동안 활동하다 JLPGA 투어로 진출, 올해로 4년차를 맞고 있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일본의 외국인 입국 제한 조치로 아직 주무대에 합류하고 있지 못하지만 국내 투어 출전과 방송 활동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 마스터바니에디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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