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신규 학생 ‘마리나’를 업데이트했다./사진=넥슨 제공 |
[스포츠W 이일용 기자] 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신규 학생 ‘마리나’를 업데이트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마리나는 ‘붉은겨울 연방학원’ 소속 관통 타입 스트라이커 학생이다. ‘EX 스킬’ 사용 시 아치형 범위 내 적에게 공격력 비례 대미지를 가하는 동시에 30초간 해당 적이 받는 회복효과 강화율을 감소시킨다.
이와 함께 이벤트 스토리 혁명의 이반 쿠팔라 및 붉은겨울 연방학원 소속 관통 타입 스트라이커 체리노 모집을 복각했다. 이벤트 스토리를 통해 갑작스럽게 발발한 쿠데타로 회장 자리에서 실각한 체리노가 이를 되찾기 위해 펼치는 혁명의 여정을 다시 확인할 수 있다.
또 이벤트 스토리 No.1 이반 쿠팔라 축제거리를 클리어하면 붉은겨울 연방학원 소속 폭발 타입 스페셜 학생 노도카를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콘텐츠 종합전술시험도 추가했다. 기간별로 사격 시험, 방어 시험, 돌파 시험 등 3개의 시험에 참가할 수 있으며 각 시험은 4개의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종합전술시험에서 종합전술시험 코인을 획득할 수 있고 이를 활용해 비의서, 에이미의 엘레프, 최상급 합성용 기동석, 최상급 활동 보고서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한편 넥슨은 이벤트 스토리 복각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10회 모집 티켓’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