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아림(사진: KLPGA) |
결국 김효주는 이날 하루 7오버파 79타를 치고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를 기록, 박민지(NH투자증권)공동 4위에 만족해야 했다.
전날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이날 챔피언조에서 경기를 펼친 이승연(SK네트웍스)은 이날 하루 4타를 잃었지만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로 단독 3위에 올랐다.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으로 40년 만에 대회 3연패에 도전했던 박현경(한국토지신탁)은 4언더파 284타를 기록하며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