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안정미 인스타그램 |
남성잡지 '맥심' 모델 출신의 안정미가 한국3x3농구위원회(KXO) 홍보모델로 발탁됐다.
KXO는 서울 문정동 가든파이브에서 열린 ‘2020KXO 3x3 서울투어’ 를 마치고 KXO에서 안정미를 KXO 홍보모델로 위촉했다.
지난해 출범해 성공적인 원년을 보낸 KXO는 올해 김태우 회장이 새롭게 취임한 후 가수 청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고 이번에는 안정미를 KXO 홍보모델로 위촉, 다양한 팬층 흡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 안정미 인스타그램 |
안정미는 2016년 맥심코리아 모델로 데뷔한 뒤 다방 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델이다.
안정미는 지난 12일 2020 KXO 3x3 서울투어 및 KXO리그 1라운드 경기장을 찾아 직접 경기를 관람한 뒤 “KXO 홍보모델로 활동하게 돼 영광"이라며 "처음으로 3x3 경기를 직관했는데 선수들의 열정과 관중들의 뜨거운 분위기에 깜짝 놀랐다. 탁 트인 야외에서 펼쳐지는 3x3 매력에 푹 빠지게 됐다”고 말했다.
올해 KXO 홍보모델로 활동하게 된 안정미는 향후 KXO와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 갈 예정이다.
▲사진: 안정미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