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포티비나누 중계화면 캡쳐 |
이날 승리로 셰브첸코는 통산 전적 16승 3패를 기록했고, 옌드레이칙은 15승 3패를 기록하게 됐다.
아만다 누네스에 밴텀급 타이틀에 도전했다가 실패했던 셰브첸코는 체급을 내려 플라이급에서 꿈에 그리던 챔피언 벨트를 어깨에 둘렀다. 반면 여성 최초로 UFC 두 체급 석권에 도전했던 옌드레이칙은 셰브첸코와의 격차를 실감하면서 다시 스트로급에서 기회를 모색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