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혜진 NFT '호프 인 원'(사진: 대홍기획)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데뷔한 최혜진의 대체불가토큰(NFT) '호프 인 원(Hope in One)'이 경매를 통해 1천400만원에 낙찰됐다고 발행사인 대홍기획이 17일 밝혔다.
이번에 낙찰된 최혜진 NFT의 경기 낙찰가는 국내 골프 라운딩 NFT 경매 중 역대 최고가라는 것이 대홍기획 측의 설명이다.
이번 NFT는 최혜진을 캐릭터화한 아트워크로 1개만 한정 발행됐다. 최종 낙찰받은 소유자에게는 최혜진과 함께 18홀 3인 동반 라운딩과 원포인트 레슨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 등을 준다.
최혜진 NFT 발행 수익금은 대한골프협회를 통해 주니어 골퍼 육성을 위해 사용된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