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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자욱(사진: 메타큐브) |
[스포츠W 임가을 기자] 프로야구 선수 구자욱이 메타큐브(대표 유재범)의 모바일 게임 ‘신도림:피도 안마른 녀석들 액션 RPG’의 공식 영상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구자욱은 KBO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외야수 중 한 명이며 많은 야구팬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선수로서 날렵하고,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가 게임을 기대하는 유저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메타큐브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게임 공식 영상에는 댄서 겸 모델인 차현승도 함께 출현했다.
메타큐브 관계자는 "구자욱 선수는 한국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 중 한명이다. 때문에 공식영상을 제작하기로 결정했을 때, 신도림 웹툰 주인공 천둥이 가지고 있는 카리스마와 미래를 꿈꾸는 리더 이미지가 가장 부합되는 구자욱 선수가 먼저 떠올랐다" 며 "모델 차현승과 함께 시너지를 보여준 공식 영상을 곧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도림: 피도 안마른 녀석들 액션 RPG’는 독보적인 대사와 개성 강한 액션 등으로 인기리에 연재중인 네이버웹툰 ‘신도림(글/그림 오세형)’ IP를 활용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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