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액션스퀘어 |
액션스퀘어(205500, 대표 김연준)가 자사의 글로벌 신작 콘솔 PC플랫폼의 슈팅액션 게임 ‘앤빌(ANVIL)’의 신규 브레이커 ‘퀘이크’를 추가하는 등 2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2월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캐릭터 퀘이크가 추가되어 사전 체험할 수 있다. 신규 브레이커인 퀘이크는 특수 드릴 장치로 생성한 스파이럴 에너지를 사용하는 공격적인 중형 배틀슈트로 ‘스파이럴 필드’를 생성해 안전지대 혹은 적을 묶어 두는 형태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스파이럴 펀치’를 사용시 원거리에서 다수의 적에게 효과적인 타격이 가능하고 ‘트레모어’ 스킬 사용 시 지면 밑으로 파고 들어가 안전을 확보하는 동시에 적에게 큰 타격을 입힐 수 있다.
액션스퀘어 측은 이번 사전체험을 통해 퀘이크에 대한 유저 동향과 피드백을을 기반으로 한 각종 밸런스 조정과 캐릭터 외형 변경 등 보다 원활한 게임을 위한 인게임 내 개선사항이 반영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정식 시즌 업데이트를 앞두고 부스트 업으로 시즌 포인트가 2배로 지급된다.
앞서 ‘앤빌’은 스팀(얼리억세스)과 엑스박스 콘솔(게임프리뷰), 엑스박스 게임패스를 통해 출시된 바 있으며, 개발 기간 동안 여러 플레이 테스트를 통해 취합된 글로벌 유저들의 의견을 구현하는 등 개선된 컨텐츠가 반영됐다.
액션스퀘어 손원호PD는 “유저 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빠르게 신규 브레이커 퀘이크를 추가하는 등 2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면서, “꾸준한 업데이트를 준비 예정이며 다양한 신규 컨텐츠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