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은(사진: BMW코리아) |
지난 주 혼다 타일랜드에서 나흘 내내 꾸준한 경기를 펼치고도 많은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공동 64위로 대회를 마친 이정은은 이번 대회 첫 날 리더보드 상단부에 이름을 올리며 시즌 첫 승이자 2019년 US오픈 우승 이후 4년 만에 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정조준 했다.
지은희는 이날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고, 전인지와 김아림, 안나린, 신지은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14위로 2라운드를 맞게 됐다.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인 고진영은 이날 버디와 보기를 3개씩 기록하며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36위에 이름을 올렸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