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오지현, 박결, 장은수(사진: 이니셜스포츠)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오지현(KB금융그룹), 박결(삼일제약), 장은수가 ㈜유니베라(대표 박영주)의 후원을 받는다.
오지현, 박결, 장은수는 최근 유니베라와 서브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2021시즌 KLPGA 투어 대회에 알로에 면역 건강 기능 식품인 '아임뮨' 로고가 들어간 모자와 의류를 착용하고 출전한다.
오지현은 KLPGA 정규 투어 8년 차로 통산 6승을 올리고 있고, 7년 차인 박결은 KLPGA 통산 1승을 기록중이다. 국가대표 출신의 기대주 장은수는 아직 정규투어 우승은 없으나, 2017년 KLPGA 신인상을 수상했다.
유니베라 관계자는 “KLPGA를 대표하는 선수들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로 많은 골프 팬들을 확보한 오지현, 박결, 장은수 프로가 유니베라와 함께 항상 즐겁고 건강한 투어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알로에를 핵심으로 한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시장에서 성장해 온 45년 전통의 기업인 유니베라는 골프 스포츠 대중화에 기여한 KLPGA 선수들을 후원함으로써 향후 잠재 고객들에게 젊고 건강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