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국민카드 제공 |
[스포츠W 김성인 기자] KB국민카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코레일톡에서 KB Pay로 결제시 추첨해 기차 예매 지원금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울러 KB Pay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타다(TADA) 택시 3만원 쿠폰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우선 KB국민카드는 8월말까지 KB Pay 회원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코레일 기차 타고 꿀맛 지원금 받자!’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별도 응모절차 없이 행사 기간 코레일톡에서 KB Pay로 1만원이상 결제하면 추첨해 ▲1등 기차 예매 지원금 KB Pay머니 500만원 1명 ▲2등 기차 예매 지원금 KB Pay머니 1000원 2만명 등 모두 2만1명에게 제공한다.
또 모든 가맹점에서 생애 처음으로 KB Pay로 결제하는 경우 KB Pay머니 3000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오는 9월말까지는 KB Pay 회원을 대상으로 ‘KB Pay X 타다, 최대 5만원 혜택 받고 여행을 타다!’ 행사가 펼쳐진다. 인천공항을 출발지 또는 도착지로 설정한 타다 예약시 사용할 수 있는 ‘인천공항 출도착지 예약 전용’(인천공항 도착은 서울에서만 호출 가능) 3만원 쿠폰을 선착순 1만명에게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KB Pay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또 쿠폰을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타다에서 쓸 수 있는 2만원 크레딧 페이백을 추가 제공한다. 크레딧은 타다 앱에서 혜택 메뉴를 거쳐 좌측 상단 내 크레딧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자세한 행사 관련사항은 KB Pay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