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협카드 제공 |
[스포츠W 김성인 기자] NH농협카드는 지난 26일 장마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논산시 성동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수해복구 활동에는 NH농협카드 카드디지털사업부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침수된 비닐하우스 정비 ▲침수 농작물 정리 ▲토사물 제거 ▲마을 주변 정화활동 등을 실시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장마철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농업인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겪는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