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온라인 액션 게임 ‘던전앤파이터’에 신규 콘텐츠 ‘기계 혁명:개전’을 업데이트했다./사진=넥슨 제공 |
[스포츠W 이일용 기자] 넥슨은 온라인 액션 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 신규 콘텐츠 ‘기계 혁명:개전’을 22일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폭룡왕바칼’의 궁을 지키는 3마리의 용 ‘광룡히스마’, ‘사룡스피라찌’, ‘냉룡스카사’를 만나 펼쳐지는 신규 시나리오 퀘스트가 추가된다.
넥슨이 신규로 선보이는 프리레이드 콘텐츠 기계 혁명:개전은 최대 4인이 참여할 수 있으며 주요 보상으로 신규 융합 방어구 부위별 5종, 신규 고유 에픽 무기 3종, 무기 제외 부위별 고유 에픽 장비 1종씩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 기계 혁명:개전과 폭룡왕바칼의 스토리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된 웹툰을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웹툰은 만화 ‘팔용신전설’, ‘천랑열전’을 그린 박성우 작가가 제작했으며 천계 연합군이 결성되던 때의 스토리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이와 함께 그래픽 옵션 중 ‘와이드 모드’를 추가해 기존보다 확장된 배경으로 ‘던파’를 플레이할 수 있다.
기존에 던전에서 가려지거나 보이지 않았던 몬스터의 화려한 패턴이나 다양한 요소들이 나타나 더욱 생동감 있는 던파를 경험할 수 있으며 여기에 특정 화면 비율과 해상도를 설정할 시 새로운 필터가 적용돼 도트 그래픽의 섬세함이 더욱 돋보이는 효과가 나타난다.
한편 넥슨은 신규 콘텐츠 추가를 기념해 오는 10월 5일까지 캐릭터의 빠른 육성을 돕는 ‘성자의 증명 이벤트’를 실시한다.
진행되는 이벤트는 특정 일일 및 계정 미션을 완료하면 ‘골든 베릴’, ‘1회용 장비 옵션 레벨 성장권’, ‘1회용 장비 옵션 레벨 이관권’ 등 기본 보상 그리고 ‘105LV 고정 옵션 에픽 장비 선택 상자’, ‘성자의 증명 악세서리 보주 상자’, ‘성자의 증명 특수장비 보주 상자’ 등 버퍼 전용 보상을 제공한다.
이 밖에 버퍼 캐릭터 능력치와 스킬 효과 등을 개선하는 리뉴얼, ‘소드마스터’, ‘다크템플러’, ‘레인저(여)’ 등 일부 캐릭터 밸런싱 작업, 무력화 시스템 개선 등을 진행하며 PC방 접속시간에 따라 제한없이 획득할 수 있는 일일 반복 보상 및 누적 보상의 혜택을 제공한다.
기계 혁명:개전 업데이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던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