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주(사진: 마스터바니에디션코리아 SNS 캡쳐)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필드위의 모델' 유현주가 25일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6,605야드, 본선-6,503야드)에서 개막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7번째 대회인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4천만 원)’에 출전했다.
이날 유현주는 스타일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독특한 스냅카라 피케 셔츠에 실버 컬러 프리츠커트 차림으로 필드에 나섰다는 것이 마스터바니에디션 코리아 측의 설명이다.
대회별로 매 라운드마다 화려한 골프웨어 스타일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고 있는 유현주가 이번 대회에서는 어떤 스타일링으로 필드를 화려하게 수놓을 지 기대된다.
한편, 유현주는 올해 첫 대회였던 메이저 대회 KLPGA 챔피언십에서는 중상위권 성적인 51위를 기록했으나 이후 출전 대회에서는 직전 대회였던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을 포함한 모든 대회에서 컷 통과에 실패했다.
▲유현주(사진: 마스터바니에디션코리아 SNS 캡쳐) |
▲유현주(사진: 마스터바니에디션코리아 SNS 캡쳐) |
▲유현주(사진: 마스터바니에디션코리아 SNS 캡쳐) |
▲유현주(사진: 마스터바니에디션코리아 SNS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