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이준호와 임윤아가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임을 입장을 밝혔다.
3일 이준호와 임윤아의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은 친한 사이지만 열애설은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준호·임윤아, '킹더랜드' 전부터 연인설에 "사실무근" 공식입장/JTBC |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준호와 임윤아가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촬영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열애설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킹더랜드'를 함께 한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양측 소속사 확인 결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임이 밝혔다.
한편 이준호와 임윤아가 출연중인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분)이 모든 호텔리어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지난 2일 방송에서는 생사의 고비를 이겨낸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임윤아 분)이 서로의 진심에 한 발짝 더 다가가면서 두 사람의 관계도 깊어졌다. 구원과 천사랑의 로맨스가 한층 더 진전되는 동안 시청률도 수도권 12.6%, 전국 12%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분당 최고 시청률은 14.4%를 기록하며 완벽한 상승세를 탔다(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