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E1 채리티 오픈 이후 1년 5개월 만에 개인 통산 2호 홀인원
▲ 조혜림(사진: KLPGA) |
2020년 KLPGA 1부 투어인 정규 투어에 데뷔한 조혜림은 지난해 상금 순위 80위로 시드를 지키지 못했고, 같은 해 11월 열린 2022시즌 정규 투어 시드 순위전에서 40위를 기록, 올 시즌 정규 투어 조건부 시드를 받아 드림투어와 정규 투어 출전을 병행해왔다.
지난 달 2부 투어 대회인 'KLPGA 2022 큐캐피탈파트너스 노랑통닭 드림 챌린지 2차전'과 'KLPGA 2022 톨비스트·휘닉스CC 드림투어 12차전'에서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한 조혜림은 현재 드림투어 상금 순위 2위, 평균타수 선두에 올라 있어 내년 정규 투어 복귀가 사실상 확정된 상태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